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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 이승엽과 결혼 이유? “어리고 철없었다”

[기타] 입력 2012-12-04 12:33 글자 작게글자 크게
[헤럴드생생뉴스] ‘국민타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의 예능감이 ‘힐링캠프’를 사로잡았다.

이승엽-이송정 부부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송정은 남편 이승엽의 경혼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부 공개했을 뿐아니라 남편 이승엽에 대한 폭로도 서습치 않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으면서도 이승엽과 결혼하며 연예계 진출을 포기했던 이송정.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고작 스물하나, 워낙에 어린 나이였다. 이송정은 때문에 “왜그렇게 결혼을 빨리 했냐”는 질문에 “너무 어렸고, 철이 없었다”면서 “내가 용감했던 것 같다”고 누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연히 집안에서의 반대도 심했지만 당시엔 “철없이 용감하기만 했다”는 것이다.

이송정은 또 다시 태어나도 이승엽과 결혼하겠냐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송정은 그 이유로 “워낙에 힘든 일이 많았다”면서 늘 이해하며 곁을 지켜야하는 국민타자 아내로서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엽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 이송정을 위해 진솔한 마음이 담아 이송정의 얼굴로 만든 영상과 함께 사랑의 세레나데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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